입주민 라이프스타일 반영한 고품격 세대 설계로 경쟁력 강화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대우건설이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을 앞두고 공간 브랜딩 전문기업 글로우서울(GlowSeoul)과 협업해 하이엔드 세대 인테리어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성수4지구 입찰 준비의 일환으로, 단순 시공 중심을 넘어 입주민의 생활 경험까지 설계에 반영하는 차별화 전략이다. 대우건설은 세대 내부 공간의 완성도를 끌어올려 성수4지구를 대표 하이엔드 주거 단지로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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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필드 수원의 별마당 도서관/사진=대우건설 제공 |
글로우서울은 스타필드 수원 별마당 도서관과 인천 인스파이어 오아시스 고메빌리지 등을 기획한 공간 브랜딩 전문 기업이다. 성수·익선동·을지로 등 주요 상권에서 상업·문화 공간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하며 콘셉트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실내 디자인으로 구현해 온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번 협업을 통해 마감재 중심의 기존 인테리어에서 벗어나 동선, 재료, 조명, 가구 등을 유기적으로 설계하는 방식으로 세대 공간을 구성한다. 이용자의 체류 경험과 감성을 세밀하게 반영한 설계를 적용해 하이엔드 주거에 걸맞은 완성도를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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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우서울이 기획한 인스파이어 오아시스 고메빌리지/사진=대우건설 제공 |
글로우서울은 성수4지구 세대 인테리어 전반에 참여해 성수 지역 특유의 산업적·문화적 맥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정체성을 살리면서도 차별화된 공간 분위기를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글로우서울과의 협업을 통해 성수4지구 세대 공간을 단순한 기능적 주거를 넘어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는 하이엔드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이라며 “설계와 조경 등 외부 요소와 조화를 이루는 고품격 인테리어로 성수4지구만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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