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편안한 착화감으로 일상생활부터 아웃도어 활동까지 ‘서머 슈즈 컬렉션’ 출시

생활문화 / 소민영 기자 / 2024-06-05 09:07:44
고프코어룩 및 애슬레저룩에 코디하기 안성맞춤
여름철 데일리 필수 아이템으로 기대
▲‘스니커 샌들’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손나은/사진=노스페이스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노스페이스가 여름철에 편하고 스타일 좋게 매칭해 신을 수 있는 데일리 신발을 소개한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편안한 착화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부터 일상 생활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한 ‘2024 서머 슈즈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노스페이스가 새롭게 선보인 ‘서머 슈즈 컬렉션’은 캠핑, 여행 등 다양한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에서 우수한 쿠셔닝과 안정성을 통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함을 물론, 고프코어룩 및 애슬레저룩에 코디하기 좋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됐다.

대표 제품인 ‘피오르 샌들(FIORD SANDAL)’은 자연의 협곡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제품으로서 전체적으로 동그란 형태의 아웃솔과 물결 무늬가 포인트로 적용됐다.

특히 이 제품의 손쉬운 착화 및 각자의 체적에 맞게 조절하기 용이한 ‘퀵 레이싱 시스템’을 적용했고, 발 형태에 맞게 풋베드를 설계해 최적의 착화감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 ‘피오르 샌들’ 제품 연출 이미지/사진=노스페이스 제공

아울러 ‘스니커 샌들’은 제품명 그대로 스니커즈와 샌들의 장점을 한 번에 구현한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발 등에 적용된 2개의 스트랩을 통해 편리한 착화를 돕고, 두툼한 아웃솔(밑창) 구조의 적용을 통해 우수한 쿠셔닝은 물론 키 높이 효과를 제공해준다. 또한 수분 조절 기능이 우수한 메리노울 인솔(안창)을 적용해 쾌적한 착화감도 제공해준다.

‘베이스 캠프 뮬’은 부드러운 소재의 뒤축(힐컵)을 적용해 뮬(MULE)과 스니커즈로 모두 활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발등 전체에 메시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강화했고, 풋베드의 돌출된 질감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해주고 발을 편안하게 해준다. 겉감(갑피), 중창(미드솔) 및 밑창(아웃솔)에 각기 다른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해 가치소비 트렌드까지 만족시키는 착한 제품이기도 하다.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부사장은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인 서머 슈즈 컬렉션이 편안한 착화감과 쾌적함을 유지해 주는 것은 물론, 최신 트렌드와 어울리는 세련된 스타일까지 더해져 여름철 데일리 필수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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