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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시골마을 카난과 프랑스 해안 도시 Saint-Brieuc을 그림으로 담다.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모두 자신과 크게 다르지 않아, 힘들고 외롭고 슬프고 아득하다.
우리 산 자들 모두의 인생론에 관해 이야기하다.
자유시 개척자 황석우 시인의 시 어휘들을 영어와 한글로 다시 만나는 시간
20대가 되면서 느꼈던 생각, 느낌, 감정들
순간의 것들을 아주 느리게 담아낸 기록물
나의 마른 젊음 덕에 생은 늘 어렵기만 합니다.
마흔아홉 개의 시로 구성된 어쩌면 흔한 연애 이야기 하나
아이들이 학교에 와서 처음으로 쓰는 것을 배우고 쓴 시를 담은 동시집
삶과 사랑의 풋내 나는 어린시절, 고찰. 스물한 살부터 스물여섯 살까지의 기록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건네는 따듯한 한마디
18인의 개성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시집
당신의 슬픔의 몫을 아주 조금은 나누어 울고 있을 지도 모를 시
긍정의 나누기 부호 '응!'
여러 개의 문장을 쉼표로 이어 마침내 마침내 찍은 글을 너에게 줄 거야.
긴 터널을 지나며 써 내려간 마음의 흔적
방에서의 생활, 곧 일상은 생각을 달리하면 또 하나의 여행이 됩니다.
도시의 어느 것에도 구애받지 않고 관찰하는 플라뇌르가 되어
낮과 밤들, 계절과 계절 사이에 맺힌 사랑을 시로 담다.
[독립작가와의 소통] '나를 데리고 수영장 가기'의 저자 허지수 작가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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