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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우린 사랑할 수 있다는 마음 혹은 믿음으로
민민우 작가의 또 다른 해체주의 펑크 시집
공원에서 영감을 얻은 포스트모더니즘 해체주의 펑크 시집
2019 제2회 순천 아트북 페어 <자란다> 개최
추상적 시, 기하학적 사진, 한 폭의 그림이 어우러지다.
소리를 내지 못하고 잃어버린 말을 찾고 싶은 어른들에게
어떤 말보다 간결하고 강렬했던 포옹의 기억
[독립출판 행사 취재]책과 맥주와 사람과 웃이 흘러 넘쳤던 곳, '책맥페어링'
서로의 계절을 공유할 수 있었던 시간을 담다
말하듯이 읊조리는 음성이 깃든 시
애상적인 시어와 시구가 마음에 원뢰(遠雷) 친다
이별도 세련되게 아픔 할 수 있음을
식상하지 않은 은유로 채워져 배움마저 있다
새벽에 취한 감성은 알코올처럼 달아나지 않는다
시와 그림 캘리가 함께하는 전시회 '포문을 열다' 개최
서로의 고독을 죽일 순 없어도, 위로는 주고받을 순 있기에
할아버지가 군생활 동안 쓰셨던 시를 손녀가 엮어낸 시집
세계의 작가들과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하는 '2019 서울국제작가축제' 개최
젊음이 짊어진 가난한 정서에 대하여
소란스러운 고백이자 처절한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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