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 가족 뮤지컬 ′드래곤 하이′, 신간 그림책, MD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 실시

가족 뮤지컬 ‘드래곤 하이’가 매일 새로운 이벤트를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그림책 드래곤 하이> 출간을 기념하여 참가만 해도 도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브러쉬씨어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선공개된 ‘미역국 송’에 맞춰 ‘미역국 댄스’를 직접 따라 추는 영상을 촬영하고 지정된 해시태그(#뮤지컬드래곤하이 #어린이뮤지컬 #가족뮤지컬 #미역국송)와 함께 자신의 SNS 채널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5월 23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하고, 공연장에 방문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그림책 드래곤 하이>를 선물로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미역국 송’과 ‘미역국 댄스’는 미역국을 끓이는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낸 곡으로 가족 뮤지컬 ‘드래곤 하이’ 커튼콜 하이라이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주말보다 공연을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평일 유료 관객을 위한 행사도 준비했다.

평일 공연이 있는 수~금요일 관람객 중 아동을 대상으로 1인당 MD ‘용의 나라 지도’ 1개를 전원 증정한다. ‘용의 나라 지도’는 가족 뮤지컬 ‘드래곤 하이’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MD로 공연의 줄거리를 그림으로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평일 공연에서는 평일 할인 전 석 45% 할인까지 제공하고 있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할인율이 적은 주말 관객을 위해 특별할인 ‘토요일엔 파티’ 할인을 준비했다. ‘토요일엔 파티’는 토요일 4시 30분 회차에 한해서 전 석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할인이다.

브러쉬씨어터 관계자는 “가족 뮤지컬 ’드래곤 하이‘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진행되는 만큼 오전에는 박물관 관람을, 오후에는 공연 관람을 하며 토요일 하루,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유익한 나들이를 즐기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특별할인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창작 가족 뮤지컬 ‘드래곤 하이’는 오는 6월 20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선보인다. 다른 사람들과 다른 모습으로 태어난 주인공 하이가 자신의 모습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용의 나라로 떠나는 용기 있는 모험을 담은 작품이다. 다른 사람들과 똑같지 않아도 자신만이 지닌 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하이와 그런 하이를 항상 응원하고 지켜주는 가족의 모습을 통해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 가족 간의 사랑과 유대감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소셜밸류= 오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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