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캔디드뮤직이 기획한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 협업 프로젝트 ‘Keep That Track'
- 음원유통사 캔디드뮤직 조준상 대표, “‘Keep That Track’을 시작으로 언더그라운드를 이끌 것.”
프로듀서이자 래퍼 아이케이가 3월 19일 신규앨범 ‘Get High’ 발매를 예고했다.
16일 캔디드뮤직 측은 공식 SNS와 조준상 대표의 개인 SNS를 통해 아이케이의 싱글 7집 “Get High”의 발매를 공식화했다.
아이케이의 새 정규 앨범 발표는 ‘Today and rain’이후 2개월 만의 일이며, EP앨범 ‘Long Night’을 발매한지 불과 보름 만의 일이다.
아이케이의 신규앨범 ‘Get High’는 캔디드뮤직 ‘Keep That Track’의 첫 번째 트랙으로, 작년 12월 ‘Good Youth’로 많은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았던 TUNECHILD 와 DJ 겸 유명 유튜버 ‘EDMMER’를 필두로 한 IAER 소속 래퍼 공도하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앨범 발매와 동시에 캔디드뮤직에서 제작한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다.
‘Keep That Track’ 은 캔디드뮤직에서 기획한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 협업 프로젝트로, 캔디드뮤직에서 호스트 프로듀서와 함께 참여 아티스트를 모집하여 직접 음원제작 및 유통, 뮤직비디오 제작지원을 진행해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들을 홍보하는 콘텐츠이다. 1대 호스트 프로듀서로는 아이케이가 선정되었으며, 3월 중 캔디드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에 티저영상이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 참가를 희망하는 아티스트는 캔디드뮤직 공식 SNS를 참고, 이 외에도 음원유통과 뮤직비디오 제작, 심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니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캔디드뮤직 조준상 대표는 2018년도 캔디드뮤직을 설립하여 꾸준히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들과 함께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Keep That Track’을 시작으로 언더그라운드를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소셜밸류=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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