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캐서린 666]은 우세계 작가의 패션잡지 같은 일러스트 북이다. 재미있는 것은 그냥 평범한 패션잡지가 아닌 좀비를 위한 패션잡지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책에 등장하는 모든 모델들의 이름은 캐서린이다. 수많은 캐서린들이 좀비로 등장하여 좀비라면 필요한 뷰티 관련 정보들을 다양하고 재미있게 나열해놓았다. 책의 표지 타입은 2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코믹 호러를 좋아하는 독자나 그렇지 않은 독자라도, 거부감 없이 우세계 작가의 [캐서린 666]이라는 독특한 세계관에 흠뻑 빠질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우세계
목차
BEAUTY
이달의 좀비 문화 소식 / 22
I HATE SUMMER / 26
여름철 부패 간단 관리 / 28
쿨톤 웜톤 좀비톤 / 30
잃어버린 커버력을 찾아서 / 32
당신의 착색을 환영합니다 / 34
부패 시기 메이크업 / 36
촉촉 vs 매트 / 40
TRUE BEAUTY COLOR / 42
손톱도 없는데 무슨 네일관리? / 46
기도발도 받지 않는 지긋지긋한 악취 / 48
전쟁이 나도 포기할 수 없어 / 50
FASHION CULTURE
CLASSIC LOOK / 52
MAKE OOVER / 54
당신의 가방 속 궁금해 궁금해 / 56
신발의 한계 / 58
1일 1방부제 팩 / 60
취향 타는 향의 세계 / 62
모두 기다려왔던 당신, 캐서린 / 64
WE ARE CATHERINE / 68
핏물 세탁 어떻게 하시나요? / 72
SPECIAL FEATURE
죽은 뒤 새로운 직업 찾기 / 74
나의 무덤 경험담 / 76
육하원칙을 필요로 하는 당신의 죽음 / 78
당신 아직도 제정신이란 말이야? / 82
MELTING SOMETHING / 86
두 번의 생일 / 90
캐서린의 POTATO CIGARETTE / 92
좀비 안전지대 / 96
좀비 별자리 운세 / 100
무덤으로 돌아가는 길 / 10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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