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김포문화재단의 활동이 지자체 문화사업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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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지난 1일 김포문화재단은 한국공항공사와 공동으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및 파머스마켓’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각 분야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색다른 플리마켓을 운영해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포시 고촌 캐슬앤파밀리에시티 중앙광장에서 펼쳐진 플리마켓은 수공예품을 비롯해 생활예술품, 악세사리, 향수, 문화체험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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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이계현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한국공항공사의 지원을 받은 이번 행사는 관내 공항 인근 지역 주민 분들에게 힐링을 선물하고자 준비했다. 남녀노소가 모두 모이는 광장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파머스마켓, 그리고 각 분야 예술인들의 플리마켓을 통해 즐겁고 의미있는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15년 12월 16일에 출범한 김포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 공동체와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김포 지역을 ‘한강 문화예술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포문화재단은 문화예술 창작 보급 및 활동 지원, 공연·전시·교육 프로그램, 문화시설 운영 및 공간 대관, 전통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등의 주요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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