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마이너스원, 옥스포드부터 부창제과까지 협업 호평..."역시 지드래곤"

방송·연예 / 한지원 기자 / 2026-02-09 10:24:24
▲ 사진=지드래곤 팬클럽 사이트 캡쳐

 

가수 지드래곤(G-DRAGON, 본명 권지용)의 행보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서울 KSPO DOME에서 진행된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맞아 팬들을 위해 선물로 준비한 '호두과자'가 색다른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의 선물은 호두과자 위에 '피스마이너스(PEACEMINUSONE)'의 상징인 데이지꽃 초콜릿 장식이 올려져 있는 것. 일명 '지드래곤 호두과자'로 SNS에는 인증 사진이 게재되고 있다.

 

이번 호두과자를 제조한 부창제과는 1963년 경북 경주에서 시작된 동네 제과점으로, 창업주의 외손자가 대표로 취임하며 30년 만에 브랜드를 재탄생시켰다. 지난해 경주 APEC 정상회의 공식 디저트로 선정됐으며, 이번 지드래곤 팬미팅의 호두과자 출시를 계기로 차세대 K-푸드 아이템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드래곤이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과 협업한 성공 사례는 이번만이 아니다.

 

지난해 지드래곤은 세계 평화의 날(9월 21일)을 기념해 ‘818 BLOOM’을 선보여 전 세계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당시 지드래곤은 대한민국 블록 제조사인 옥스포드와의 협업으로 인해 순수한 애국심까지 재조명되며 감동을 선사했다.

 

▲ 사진=부창제과 ‘데이지 호두과자‘(좌) / 옥스퍼드 ’818 BLOOM'(우)

 

이와 관련해 지승재 사회문화평론가는 “지드래곤이 추구하는 이상향의 상징인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은 ‘평화(Peace)에서 하나(One)를 뺀 세계’라는 이중적 의미를 품은 글로벌 아이콘이다. 피스마이너스원은 단순한 연예인 브랜드가 아니다. 예술적 가치, 사회적 메시지, 신개념 트렌드까지 담아내며 차별화된 ‘문화 정체성’을 구축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최근 지드래곤은 피스마이너스원을 통해 K-문화를 넘어 K-산업 전반을 선도하는 주체로서 선한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지드래곤은 대한민국 정부가 수여하는 옥관 문화훈장 ‘역대 최연소 수상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최고 영예의 문화훈장을 30대 아이돌 출신 아티스트가 받았다는 사실은 그의 위상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고 평가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대한민국은 GD 보유국”, “평화의 꽃에 이어 역조공 디저트까지 감동”, “역시 지드래곤 클래스”, “피스마이너스원 감동 폭발”, “GD와 만나면 글로벌 기업된다” 등 우호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17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미디어 시티 앰피시어터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 '크레이지 슈퍼 콘서트'(KRAZY SUPER CONCERT)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크레이지 슈퍼 콘서트'는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동명의 글로벌 음악 축제로, 중동 지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 두바이 공연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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