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연오, ‘폭군의 셰프’ 합류 확정... 화려한 라인업 속 기대감 확산

방송·연예 / 한지원 기자 / 2025-02-24 21:51:24
▲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폭군의 셰프’(가제)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타임 슬립한 프렌치 셰프 연지영(임윤아)이 최악의 폭군이자 최고의 미식가인 왕 이헌(이채민)을 만나게 되면서 500년을 뛰어넘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다.

 

특히 팔색조 매력의 배우 최연오가 ‘폭군의 셰프’에 합류해 임윤아·이채민·최귀화·서이숙 등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전해지며 기대감이 확산 중이다.

 

최연오는 극중 대왕대비(서이숙)를 모시는 김상궁 역을 맡아 엄숙수(김광규)와 로맨스를 펼치며 드라마 속 색다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기파 배우로 손꼽히는 최연오는 ‘미스터 션샤인’, ‘붉은 달 푸른 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닥터 차정숙’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임팩트 있는 역할로 호평받았으며,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에 캐스팅되어 촬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인기 웹소설 원작의 ‘폭군의 셰프’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뿌리깊은 나무’, ‘밤에 피는 꽃’ 등으로 사극 불패 신화를 이어나가고 있는 장태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