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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한국루터란아워 제공 |
한국루터란아워(이사장 김태훈)는 오는 5월 26일 12시 중앙루터교회 4층에서 정오음악회를 개최한다.
“정오의 그루브”라는 타이틀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서아프리카 전통 타악 그룹 아토(ART-O)와 함께하며, 단순한 감상을 넘어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드럼서클 형식으로 진행된다.
아토는 서아프리카 전통 타악과 드럼서클을 바탕으로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소셜벤처기업이다. ‘함께 연주하는 문화’를 통해 삶을 긍정하는 에너지를 나누고자 활동 중이며, 공연·교육·공동체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세대와 만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젬베와 둔둔의 강렬한 리듬, 춤과 노래가 어우러지는 서아프리카 타악 퍼포먼스로 시작된다. 공연에서는 Moribayassa, Yankadi Makru, Denadon, Jolé 등 전통 리듬 기반의 곡들이 연주되며, 점층적으로 확장되는 리듬의 흐름과 공동체적 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특히 공연 후반에는 관객 모두가 참여하는 드럼서클이 이어진다. 관객들은 퍼실리테이터의 안내에 따라 간단한 리듬부터 시작해 서로의 소리를 듣고 응답하며 하나의 그루브를 만들어가게 된다. 음악 경험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아이와 가족 단위 관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국루터란아워 관계자는 “리듬은 인간에게 가장 오래된 언어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며 “함께 듣고 두드리는 경험 속에서 서로의 존재를 느끼고 잠시 연결되는 시간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루터란아워는 2022년 12월부터 지역 주민에게 문화예술을 통해 쉼을 제공하는 정오음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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