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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좌역 메가시티 조감도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인천 서구 가좌동 일대에 계획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가좌역 메가시티’가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총 568세대 공급 예정이며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59㎡, 72㎡A, 72B㎡, 84㎡ 중소형 특화 평면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 서구 가좌동에서는 청라, 송도 등의 국제신도시 이용이 수월하며 과거 인천 주거의 중심지였던 만큼 풍부한 배후수요와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가좌역 메가시티’는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좌역 역세권 입지이며 개통을 추진 중인 GTX-B노선의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는 지역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인천 2호선 가좌역 탑승 후 서울 지하철 7호선 환승이 용이하며 이 경우 서울 도심을 30~40분대 도착할 수 있다.
인근으로는 다수의 국도 교통망과 버스 등의 광역교통망을 품고 있으며 빠르면 내년, 내후년까지 청라, 송도국제신도시에 완공될 예정인 스타필드와 코스트코 등의 시설 이용도 용이한 입지다.
또한 아파트 주변으로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매장, 전통시장, 행정센터를 도보 이용할 수 있고 건지초, 봉화초, 가림초, 가좌중, 석남중학교 외 보건고등학교 등 다수의 중고교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다수의 부대복리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며 현재까지는 키즈짐, 피트니스센터, 시니어센터, 골프연습장 등이 논의 중이다. 모든 세대는 채광과 통풍, 조망권을 고려한 동간 거리와 배치도가 적용되며 수납력 강화를 위한 팬트리 설계도 도입된다.
현재 ‘가좌역 메가시티’는 인천주택조합아파트 사업에 참여할 조합원을 절찬리 모집 중이다. 조합원이 되기 위해서는 무주택 요건 등의 일부 자격요건이 필요하며 청약통장은 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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