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관광약자 지원 확대…장애아동 해외 문화체험 후원

Social / 한시은 기자 / 2026-09-21 16:53:17
초록우산에 1600만원 상당 기부금 전달
장애아동 3가정 보호자와 해외 문화체험
이동·숙박 등 배리어프리 여행환경 지원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장애아동의 해외 문화체험을 지원하며 관광약자의 여행 접근성 확대에 나선다.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에서 장애아동의 해외 문화체험을 지원하는 ‘배리어프리 글로벌 문화체험’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 신세계디에프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장애아동의 해외 문화체험을 지원하는 ‘배리어프리 글로벌 문화체험’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했다. 김두량 신세계디에프 CSR팀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과 이영이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 나눔사업팀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세계디에프 제공

 

‘배리어프리 글로벌 문화체험’은 교통·숙박·관광시설 등의 접근성 문제로 해외여행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장애아동에게 보호자와 함께 해외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장애아동 3가정이 참여하며 아동과 보호자가 1대1로 동행한다. 참여 가정은 장애인복지관 등 협력기관을 통해 모집하며, 여행지는 휠체어 이동과 현지 접근성 등을 고려해 선정할 예정이다.

신세계디에프는 이번 사업에 16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지원한다. 후원금은 항공·숙박 등 해외 문화체험과 장애 특성을 고려한 배리어프리 여행환경을 마련하는 데 사용된다.

신세계디에프는 그동안 초록우산과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에는 면세사업과 연관성이 높은 여행 분야에서 관광약자로 지원 대상을 넓혀 장애아동과 가족의 여행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디에프 관계자는 “여행의 출발점에 있는 기업으로서 여행 접근성은 우리 업과 가장 가까운 사회적 과제”라며 “장애아동과 가족이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함께 추억을 쌓는 데 이번 지원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