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MZ세대를 겨냥한 와인매장 ‘레뱅드매일’ 오픈

생활문화 / 소민영 기자 / 2022-04-19 16:47:42
이태리 3대 명주 보유한 레뱅드매일, 로쉐 마제·조쉬·요리오 등 판매 나서
오픈 기념 맞아 최대 70%까지 특별 할인가로 다양한 와인 선봬
▲마리오아울렛 1층에 입점한 레뱅드매일/사진=마리오아울렛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마리오아울렛이 MZ세대를 겨냥해 와인 수입 전문 기업인 ‘레뱅드매일(LesVinsdeMaeil)’을 입점시켰다고 19일 전했다.


최근 들어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와인에 대한 바람이 불고 있어 와인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마리오아울렛도 레드뱅드매일을 입점시키며 소비자들의 와인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켜주고,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테마의 주류를 선보이고 있다.

레뱅드매일은 매일 홀딩스의 그룹사로 이태리 3대 명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태리 피에몬테 4대 명가 중 알도 꼰떼르노, 도메니꼬 끌레리꼬의 와인을 수입하고 있다.

그리고 전세계 판매1위 프랑스 와인 브랜드 로쉐 마제(Roche Mazet), 미국 프리미엄 브랜드 판매 1위의 조쉬(Josh),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와인 요리오(Jorio)를 비롯하여 다양한 와인들을 판매하고 있다.

레뱅드메일 매장에서는 오픈 기념을 맞아 최대 70%까지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와인은 가격대별로 다양한 종류의 와인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소비자들이 합리적이 가격으로 와인을 구매할 수 있다. 할인행사는 매달 조금씩 바뀔 예정이다.

매장공간은 감성적인 조명 컬러와 와인을 잘 소개해줄 수 있는 진열을 하면서 고급스러운 와인 전문매장의 분위기를 살렸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의 와인 매니아들의 취향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20대~30대도 가볍게 마실 수 있는 가성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며 “마리오아울렛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패션 뿐만 아니라 레뱅드메일을 통해 다채로운 와인 문화생활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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