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다운 ‘마라나 울 다운 코트’를 착용한 화보 공개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영원아웃도어는 노스페이스가 24F/W 시즌을 맞아 모델 신현지를 새로운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현지는 지난 2013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4’에서 우승하며 모델을 시작했다. 신현지는 개성있는 마스크와 우월한 비율을 바탕으로 ‘동양인 모델 최초’로 샤넬 오뜨 쿠튀르 쇼에서 단독 클로징을 장식했고,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캠페인과 매거진 커버를 진행하며 현재 패션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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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 울 다운 코트’를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신현지./사진=싱글즈 매거진 제공 |
노스페이스는 이번 시즌 주력 아이템 가운데 하나인 ‘마라나 울 다운 코트’를 착용한 신현지 화보를 공개했다.
‘마라나 울 다운 코트’는 호주 타스마니아 섬에서 소량 생산된 고품질의 캐시미어 혼방 울 소재와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인 프리미엄 다운 아이템이다. 허리 벨트를 조절해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고, 무릎 기장의 다운 코트로 은은한 광택의 겉감과 탈부착 가능한 에코 퍼 후드를 적용해 세련된 룩을 선사한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글로벌 톱모델로서 지닌 독보적인 아우라와 다양한 장르에서 ‘멈추지 않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신현지를 새로운 홍보대사로 발탁했다”며 “노스페이스만의 세련되고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표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히트 아이템들을 연이어 선보이면서 패션업계 전체에 새로운 트렌드를 꾸준히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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