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오토랜드 화성, ‘폐기물 매립 제로’ 골드등급 획득

산업·기업 / 최연돈 기자 / 2026-01-08 16:04:10
UL 솔루션즈 인증 통해 자원순환 성과 인정
친환경 생산체계 강화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기아가 오토랜드 화성에서 글로벌 기준의 자원순환 성과를 인정받았다.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적극 재활용하며 친환경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기아는 8일 오토랜드 화성이 글로벌 안전과학 전문기업 UL 솔루션즈가 주관하는 ‘폐기물 매립 제로(Zero Waste To Landfill, ZWTL)’ 인증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기아 오토랜드 화성 전경 이미지/사진=기아 제공

 

ZWTL 인증은 기업의 자원순환과 폐기물 관리 노력을 평가하는 글로벌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폐기물 재활용 비율에 따라 플래티넘(99.5~100%), 골드(95~99.5% 미만), 실버(90~95% 미만) 등 3개 등급으로 나뉜다.

 

기아는 지난해 12월 오토랜드 광주가 2년 연속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에는 오토랜드 화성이 처음으로 골드 등급을 받으며 국내 생산 거점 전반의 친환경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인증은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매립 대신 재활용해 자원 효율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생산 체계를 구축하려는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결과로 평가된다. 기아는 공정 전반에서 자원 사용을 최소화하고 재활용 비율을 높이는 활동을 지속해 왔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골드 등급 획득은 자원 효율적 생산 체계를 구축하려는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자원순환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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