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및 미디어 콘텐츠의 몰입도 높여 국내 콘텐츠 경쟁력 강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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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크릭앤리버엔터테인먼트 김민철 대표와 크리포터 임경현 이사가 글로벌 콘텐츠 시장 확장을 위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크릭앤리버엔터테인먼트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웹툰 콘텐츠 제작유통 및 방송영상 HR 서비스기업인 ㈜크릭앤리버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김민철)가 글로벌 콘텐츠 번역 및 현지화 서비스 제공업체인 ㈜크리포터(대표 남윤종)와 글로벌 콘텐츠 시장 확장을 위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크릭앤리버엔터테인먼트의 다양한 웹툰 콘텐츠가 크리포터의 첨단 번역 및 현지화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원활하게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크리포터는 AI 기반 번역 기술과 전문 인력의 협업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다국어 번역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크릭앤리버의 글로벌 미디어 및 콘텐츠 제작 역량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서 효율적이고 정교한 번역 및 현지화 작업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은 웹툰 및 미디어 콘텐츠의 몰입도를 높이고 해외 팬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해 국내 콘텐츠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콘텐츠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새로운 시장 개척에도 나설 예정이다.
크릭앤리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고품질의 번역 및 현지화 서비스는 글로벌 콘텐츠 산업에서 필수적인 요소”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경쟁력 있는 글로벌 콘텐츠 제작과 신속한 유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웹툰 콘텐츠 제작유통 대표주자인 크릭앤리버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 웹툰 사채왕의 천재손자, 꿈에서 자유로, 카카오페이지 ‘뉴비가 너무 강함’ 등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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