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파종, 밭 고르기, 잡목 제거, 비닐 정리 등 구슬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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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은행 개인금융부문 임직원들이 용인의 감자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NH농협은행이 개인금융부문 이현애 부행장과 고객행복센터(센터장 박내춘) 직원들은 지난 30일 용인시 처인구 감자 농가를 방문해 농번기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용인에 있는 농가를 찾은 임직원들은 감자 파종, 밭 고르기, 잡목 제거, 비닐 정리 등 일손이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 노력했다.
고객행복센터 임직원들은 감자밭에 일손을 더하며 힘들기도 했지만 함께하고 나니 뿌듯함도 느끼고 좋은 시간들이 되었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현애 부행장은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기 위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겠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통해 농업인을 위한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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