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1급 발암물질 ‘요리매연’ 잡는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 추천

생활문화 / 소민영 기자 / 2023-06-07 15:50:24
▲경동나비엔이 실시한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한 환기 인식 조사’ 결과 이미지/사진=경동나비엔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쾌적한 실내 공기질을 위해 1급 발암물질인 ‘요리매연’을 필수적으로 잘 관리해야 기관지 질환과 같은 위험에 노출을 줄일 수 있다.


경동나비엔은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 제품이 조리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해 빠르게 유해물질이 확산되는 것을 막아주고 환기 개선하는 것을 도와준다고 7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4월 28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한 환기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환기의 필요성에 대한 대중 인식은 높아졌지만, 다양한 이유로 올바른 환기를 실시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기를 망설인 이유는 외부 미세먼지 유입(85.9%), 외부 날씨(42.8%), 출근 등 환기 시간 부족(33.7%) 등으로 조사됐다.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한 환기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외부 변수로 인해 창문을 열어 환기하기 어려웠던 것이다.

그중에서 요리매연은 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됐다. 굽거나 튀기는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데, 초미세먼지보다 작아 각종 호흡기 질환은 물론 폐암을 일으키기에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존재로 각인됐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실내 환기를 빠르게 도와주는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가 있다”며 “이 제품은 조리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자동으로 작동하는 3D 에어후드가 에어커튼을 형성하여 유해물질이 확산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3D 에어후드와 연동된 청정환기시스템이 공기청정과 환기를 동시에 구현하며 유해물질 농도를 빠르게 개선하고, 자동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유해물질의 확산을 막고 실내 공기질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청정환기시스템은 UV-LED가 탑재된 청정 필터시스템으로 초미세먼지와 세균, 바이러스는 물론, 가스형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연환기의 문제점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전열교환기를 통해 밖으로 버려지는 열을 재활용하므로 동절기에는 최대 66.8%, 하절기에는 최대 24.2%까지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모니터를 통해 실시간 공기질을 확인하고 시스템을 가동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경동나비엔이 서울대, 서울시립대 및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와 함께 진행한 ‘공동주택 미세먼지 대비 청정환기제품 효과 검증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키친플러스를 사용하면 일반환기장치와 레인지후드를 작동시킬 때보다 실내 초미세먼지가 현저히 감소하여 빠른 시간 내에 공기질이 ‘좋음’ 수준을 회복했다.

특히 음식을 조리하는 전체 과정 동안 초미세먼지 농도는 주방에서도 최대 30 μg/m3을 넘지 않았고, 거실 역시 최대 25 μg/m3를 넘지 않는다. 초미세먼지 등급 기준, 35 μg/m3 이하는 ‘보통’, 75 μg/m3 이하는 ‘나쁨’을 뜻한다. 즉, 키친플러스를 가동하면 실내 공기질이 항상 좋음과 보통을 유지한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요리매연을 비롯한 실내 유해물질은 가족 모두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제는 외부 공기뿐만 아니라 실내 공기질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할 때”라며 “청정환기시스템으로 간편하게 쾌적한 생활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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