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글로벌 안전성 최고 등급 기념 ‘EV 얼리버드’ 혜택 확대

자동차·기계 / 최연돈 기자 / 2026-01-05 15:33:06
아이오닉 전 라인업 안전성 입증
전기차 최대 100만원 할인 제공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현대자동차가 순수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IONIQ)’의 글로벌 안전성 평가 최고 등급 달성을 기념해 고객 혜택을 강화한 특별 프로모션 ‘EV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국내외 주요 자동차 안전 평가에서 잇따라 최고 성적을 거둔 데 대한 고객 감사 차원의 행사다.

 

▲‘EV 얼리버드 이벤트’ 특별 프로모션 실시 이미지/사진=현대차 제공

 

현대차는 1월에 전동화 승용차를 계약하고 3월 내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차종은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 코나 일렉트릭, N 모델을 포함한 전동화 승용 전 라인업이다. 전동화 소형 상용차인 ST1과 포터 일렉트릭을 1월에 계약해 3월까지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5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 인증 중고차의 트레이드 인 혜택을 활용하면 할인 폭은 더욱 커진다. 기존 차량을 현대 인증 중고차에 판매하고 현대차 전기차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할인 혜택은 최근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됐다. 이를 적용할 경우 고객 체감 혜택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아이오닉 브랜드가 글로벌 주요 안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현대차 전동화 플래그십 SUV인 아이오닉 9는 최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평가 차종 중 최고점을 기록하며 국내에서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앞서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도 연이어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현대차 전동화 모델의 안전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는 이어졌다.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 등 3개 차종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안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했다.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도 아이오닉 9와 아이오닉 6, 아이오닉 5가 모두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받으며 글로벌 기준에서도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안전 철학과 기술력이 국내외 주요 자동차 안전 평가에서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이번 EV 얼리버드 이벤트는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과 함께 더 많은 고객이 현대차의 안전과 전동화 가치를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새해를 맞아 제네시스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제네시스 GV80에는 최대 500만원, G80과 GV70에는 최대 300만원의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차종별 혜택 수량은 한정되며,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직영점이나 대리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지난해 생산된 G80과 GV70, GV80을 대상으로 36개월 0.9%, 48개월 1.9%, 60개월 2.9%의 저금리 할부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저금리 할부를 선택할 경우 기본 할인 200만원은 차감되지만, 이자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혜택으로 평가된다. 예를 들어 G80 가솔린 2.5 터보 모델을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매할 경우 약 333만원의 이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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