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36겹 크로와상 엣지로 더욱 바삭해진 ‘크로엣지 피자’ 신제품 출시

유통·생활경제 / 소민영 기자 / 2023-08-18 15:30:29
▲풀무원의 크로엣지 피자 '토마토&페퍼로니' 제품 이미지/사진=풀무원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피자의 끝부분인 ‘엣지’를 차별화하여 국내 냉동피자 시장의 ‘엣지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풀무원이 추가로 신제품을 선보이며 경쟁력을 강화한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풍성한 토핑과 36겹 크로와상 엣지로 바삭하고 고소한 풍미를 살린 프리미엄 냉동피자 ‘크로엣지 피자’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크로엣지 피자 2종은 토마토&페퍼로니와 스위트콘&치즈로 소비자들에게 친숙하지만 다른 냉동피자들과의 차별화된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로엣지 피자는 엣지를 포함한 도우 전체를 크로와상 베이스로 차별화해 마지막 한 입까지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냉동 피자다. 반죽을 밀고 펴고 접는 과정을 반복해 만들어진 36겹의 크로엣지는 반죽 사이에 공기층을 형성해 바삭한 식감을 완성한다.

특히 이번 제품 리뉴얼을 거치며 식물성 크로와상 도우를 개발, 사용해 깔끔한 풍미를 살렸다. 식물성 크로와상 도우는 상온에서 눅눅하지 않고 바삭한 식감이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바삭한 크로와상 엣지의 피자는 국내보다 규모가 훨씬 큰 해외 냉동피자 시장에서는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 풀무원은 해외 시장에서 검증된 크로와상 엣지로 국내 소비자에게도 수준급의 냉동피자를 선사할 계획이다.

먼저 크로엣지 피자 토마토&페퍼로니는 감칠맛 좋은 토마토소스와 짭조름한 매력의 페퍼로니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메뉴로 쫄깃한 숙성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해 풍미를 높였다.

또한 크로엣지 피자 스위트콘&치즈는 고소한 크림소스에 톡톡 씹히는 스위트콘을 더해 남녀노소 좋아하는 맛을 완성했다.

풀무원 냉동피자의 올해 판매량(1~7월 누계)은 전년 동기 대비 14.1% 뛰어오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피자에 대한 소비자들의 세분화한 니즈를 포착하여 노엣지 피자를 비롯해 크러스트 피자, 시카고 피자까지 다양한 제품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결과다. 여기에 리뉴얼 출시한 크로엣지 피자를 더해 냉동피자 라인업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고 매출 향상을 이뤄내겠다는 포부다.

풀무원식품 유하진 냉동간식PM(Product Manager)은 “다양한 피자 도우에 대해 소비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식물성 크로와상 도우를 사용해 집에서도 마지막 한입까지 더욱 바삭한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엣지와 토핑으로 차별화를 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엣지혁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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