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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과 삼양식품이 협업해 선보인 오메이징 레시피 메뉴/사진=아워홈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아워홈은 사내식당 협업 프로젝트 ‘오메이징(Ohmazing) 레시피’ 이벤트를 진행하고 고객 경험 차별화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오메이징 레시피’는 아워홈이 올해부터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동종·이종 업계와 협업해 트렌디한 메뉴와 차별화된 식문화를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아워홈은 심양식품과 지난달 업무협약을 맺은데 이어 첫 번째 오메이징 레시피 기업으로 선정했다. 지난 9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소재 IT 기업 사내식당에서 처음으로 ‘라구 in 탱글 머쉬룸 파스타’를 선보였다. 이는 삼양식품의 머쉬룸크림 파스타 라면에 진한 풍미의 소고기 라구 소스를 더해 깊고 풍부한 맛을 완성했으며, 트러플 향으로 마무리해 고급스러운 풍미를 극대화했다.
오메이징 레시피 프로젝트는 아워홈이 운영 중인 전국 사내식당에서 전개할 예정이며, 협업 기업과 메뉴 구성 등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아워홈은 오메이징 레시피를 비롯해 ‘플렉스 테이블’, ‘밋더셀럽’ 등 다양한 협업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에게 색다른 사내식당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식품 브랜드는 물론 셰프, 인플루언서 등과의 협업을 확대해 사내식당 메뉴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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