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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가 ‘맥도날드 앱’에서 배달 주문 기능을 도입했다./사진=한국맥도날드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맥도날드 앱’에서 배달 주문 기능을 도입하며 고객 혜택 확대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앞으로 고객은 배달 주문 시에도 할인 쿠폰 적용 및 포인트 적립 등 기존 맥도날드 앱에서만 가능했던 혜택을 고스란히 받을 수 있다.
접근성도 한층 개선됐다. 1인 가구 증가와 소량 주문 수요를 반영해 최소 배달 주문 금액을 업계 최저 수준인 8,000원으로 낮췄으며, 14,000원 이상 주문 시에는 배달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실질적인 혜택도 강화됐다. 매장 및 배달 주문 금액 100원당 5포인트가 적립되며, 앱 전용 쿠폰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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