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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PGS) 서킷 2’를 개최한다./사진=크래프톤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서킷 2’를 통해 글로벌 팬 접점을 확대한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세 개 시리즈 성적을 누적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서킷 방식으로 운영되며, 한국팀을 포함한 전 세계 24개 팀이 총상금 50만 달러와 연말 최상위 국제대회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진출 포인트를 놓고 경쟁한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PGS) 서킷 2’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PGS 서킷 2는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세 개 시리즈가 하나의 서킷으로 연결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각 대회 성적이 서킷 순위에 누적 반영된다. 3주에 걸친 경쟁 끝에 최종 시리즈인 PGS 6에서 서킷 2의 우승팀이 가려진다.
이번 대회에는 서킷 1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한 버투스 프로(Virtus.pro)를 비롯해 한국의 크레이지 라쿤(Crazy Raccoon), DN 수퍼스(DN SOOPers), 젠지 e스포츠(Gen.G Esports), 티원(T1) 등 각 지역 리그를 통해 경쟁력을 입증한 팀들이 출전한다. 올해 새롭게 도입한 3인칭 시점(TPP)과 함께 다양한 중계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글로벌 팬들의 관전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PGS 4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참가팀은 단계별 경쟁을 거치며 서킷 2의 첫 순위를 결정한다. 이어 시리즈 5는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치러지며, 앞선 성적에 따라 조 편성이 결정돼 각 팀은 순위를 끌어올릴 기회를 얻게 된다. PGS 6은 다음 달 4일부터 7일까지 열리고, 앞선 두 시리즈 성적이 합산된 가운데 16개 팀이 결승에서 서킷 2 우승을 겨룬다.
출전 팀은 총 24개로, 글로벌 파트너 팀 12개와 지역 시리즈 초청 12개 팀으로 구성된다. 총상금은 50만 달러 규모다. 참가팀들은 상금과 함께 연말 최상위 국제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PGC)’ 진출에 필요한 PGC 포인트를 두고 맞붙는다.
PGS 서킷 2는 20일 오후 2시 그룹 스테이지로 막을 올리며, 이후 모든 경기는 오후 7시에 치러진다. 경기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과 SOOP, 치지직 등에서 중계되며, 유명 글로벌 스트리머의 방송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매 시리즈 대회에서는 팬이 직접 최우수 선수를 선정하는 이벤트 ‘플레이어 오브 더 데이(Player of the Day)’가 이어지며, 투표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500 지코인(G-Coin)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서킷 마지막 날에는 스트리밍 방송 시청자를 위한 경품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를 단발성 대회가 아닌 연간 글로벌 경쟁 체계로 운영하며 게임의 장기 흥행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PGS는 지역 리그와 글로벌 파트너 팀, 최상위 국제대회인 PGC를 연결하는 핵심 무대로, 각 대회 성적이 PGC 진출 포인트와 직결되는 만큼 팀과 팬 모두에게 관전 몰입도를 높이는 구조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도입된 3인칭 시점(TPP), 글로벌 스트리머 중계, 팬 투표 이벤트 등 참여형 요소를 확대해 단순 경기 시청을 넘어 팬 커뮤니티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콘텐츠로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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