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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 본점 전경 /사진=신한은행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신한은행이 자체 인증서 가입자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강조해 온 ‘신한 슈퍼SOL’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신한은행은 ‘신한인증서(신한SIGN 서비스)’ 가입자 수가 1300만명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신한인증서는 신한은행이 제공하는 전자서명 인증서비스다. 금융거래와 각종 제휴 서비스 이용 시 본인확인과 전자서명 등에 활용되고 있다. 신한인증서 가입자 수는 2025년 5월 1000만 명을 돌파한 이후 약 1년 만에 300만명 가량 증가했다.
신한은행은 그동안 비대면 채널을 중심으로 신한인증서 발급을 늘리고 금융·생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이용기관을 확대해왔다. 지난해부터 증권·카드·라이프 등 그룹사 플랫폼에도 신한인증서를 적용했다.
이를 바탕으로 슈퍼SOL에서는 신한인증서를 그룹 통합 인증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은 슈퍼SOL 출시를 기념해 지난 1일부터 슈퍼SOL에서 신한인증서를 신규 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인증서 가입자 확대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밝힌 ‘신한 슈퍼SOL’의 통합 플랫폼 전략에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진 회장이 밝힌 은행·증권·카드·라이프의 경계를 허무는 ‘신한 슈퍼SOL’ 전략 속에서, 신한인증서는 이를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가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인증서를 통해 고객이 그룹사의 다양한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인증서비스를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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