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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성역 센트럴파크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서울 동작구에 강남 프리미엄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아파트 ‘남성역 센트럴파크’가 지역주택조합원을 모집중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 4층부터 지상 29층까지 되어있고 총 6개동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국민주택 이하규모 총 502세대로 각 세대는 59㎡와 84㎡로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냉장고 및 식기 세척기 등의 가전제품 풀옵션이 선착순으로 무상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공기 청정 겸용 환기 시스템 및 친환경 자재와 마감재를 이용해 건강한 삶을 보장해 주며 최첨단 IoT 시스템을 통해 안정된 주거 생활을 제공하고 2, 3중 보안 시스템을 도입해 안전성도 높였다.
인근에 7호선 남성역과 4호선 이수역이 위치한 초역세권이며 단지 앞에는 사당로와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전국을 연결하는 튼튼한 교통 환경이 구축돼있다.
또한 단지 바로 옆 까치산공원과 근린공원이 있어 조합원들에게 신선한 에코 라이프를 제공한다. 까치산공원에서 생태 육교를 통해 가면 관악산 둘레길로 연결돼 이른바 초대형 숲세권이 형성돼있다.
이어 해당 지역은 강남 인근에 위치해 강남의 프리미엄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문화회관 등의 편리한 생활과 문화 환경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여러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해 학세권을 이루고 있으며 단지에서 거리도 멀지 않아 학부모들의 자녀 통학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수 있다.
조합원들의 높은 수준의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여러 커뮤니티 시설도 들여올 예정이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여가 생활 시설은 물론이고 아이들을 위한 실내 어린이 운동시설과 어린이집 및 노인을 위한 경로당과 카페까지 여유롭고 품격 높은 생활을 제공할 전망이다.
남성역 센트럴파크와 같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가격 부담이 적어 조합원 모집이 차질 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또한 지주택 사업은 토지 매입 문제로 난관을 자주 직면하는데, 해당 단지는 전체 면적의 약 35%를 공공 부지로 매입해 관련 걱정을 덜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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