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휘닉스 파크가 ‘윈터 초이스’를 선보였다./사진=휘닉스 파크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지난 24일 스노우파크를 개장하며 겨울 시즌의 시작을 알린 휘닉스 파크가 12월 주중에도 여유 있게 평창의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윈터 초이스’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휘닉스 파크 윈터 초이스 상품은 지난 7월 리뉴얼 오픈한 4인 투숙 스카이 스탠다드 패밀리 객실(휘닉스호텔 수페리어 객실도 가능)에 투숙하며 스키 올데이패스 또는 눈과 함께하는 즐거움이 가득한 가족놀이터 스노우빌리지 중 선택 이용,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 블루캐니언 윈터스파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역시 올해 리뉴얼한 휘닉스 사우나 이용권, 체크인센터 앞 리에토 카페 웰컴 드링크 등도 포함됐다.
최근 투숙객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온 휘닉스 파크는 올 겨울 스키입문 체험강습도 무료 진행한다. 객실 당 최대 2인까지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된다. 오전과 오후 하루 2회 중 선택 신청할 수 있으며 강습시간은 약 2시간이다.
휘닉스 파크 윈터 초이스 상품은 12월 11일부터 12월 21일 중 평일(월~목) 투숙 상품이다. 해당 상품 및 기타 올 겨울 휘닉스 파크 여행, 스키 슬로프 개장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