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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프랜즈 굿즈 이미지/사진=비즈마켓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최근 기업 브랜드의 효과적인 홍보 방법으로 경쟁사와 차별화된 굿즈를 활용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어 관심이다.
올해 10월 신한은행은 명동 메인거리 중심에 굿즈를 앞세운 핫플레이스 ‘카페스윗 쏠 (Café Swith SOL)’을 개점했다고 22일 밝혔다.
카페스윗은 신한(S)과 함께(With)라는 의미로 신한금융그룹이 청각장애인들의 전문 직업교육과 일자리 창출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카페로 여기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신한금융그룹의 캐릭터 ‘신한 프렌즈’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를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카페스윗 쏠을 선보였다.
과거 커피 전문점 등에서 주로 활용되던 브랜드 굿즈는 최근 금융사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군 내에서 기업 브랜드 홍보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신한은행 굿즈 제작에 참여한 ㈜비즈마켓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굿즈에 대한 기업 고객의 관심이 커지고 있고 브랜드 간 굿즈 경쟁도 치열하다”며 “비즈마켓은 앞으로도 국내외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에코백, 텀블러, 골프공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굿즈 공급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6월 인터파크비즈마켓에서 사명을 변경한 ㈜비즈마켓은 전국 약 1,000여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기업 복지몰 및 판촉/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B2B(기업 간 거래)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 2012년부터 국내 주요 기업 대상으로 다양한 굿즈 공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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