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박병희 대표와 임직원들 충남 청양군 찾아 수해복구 구슬땀

사회적활동 / 황동현 기자 / 2025-07-30 14:19:59
극한호우로 인한 피해농가 일손돕기 활동 실시

[소셜밸류=황동현 기자] NH농협생명 박병희 대표이사와 임직원 30여 명이 충남 청양군을 찾아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은 지난 2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청양군을 찾아 수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7월 29일 NH농협생명 박병희 대표이사(가운데)와 임직원들이 충남 청양군을 찾아 수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에 나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사진=NH농협생명 제공

 

이날 현장에는 NH농협생명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침수 피해를 입은 수박 농가를 방문하여 시설하우스 주변 정리, 피해 작물 수거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충남 지역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물 침수, 낙과 등 심각한 농업 피해를 입은 상태다.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NH농협생명은 피해 농가의 조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병희 대표이사는 앞서 충남 부여와 청양을 직접 방문해 피해 실태를 점검하고 수해 복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NH농협생명은 이와 함께 보험료 및 이자납입 유예 등 금융·여신 분야의 긴급 지원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수해복구를 위한 부문별 농촌일손 돕기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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