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업추진 성과 점검 및 사업추진계획 논의
영업경쟁력 강화, 농업·농촌 중심 농협 정체성 확립
[소셜밸류=황동현 기자] NH농협생명이 5월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추진 성과 점검과 사업추진계획을 논의했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은 지난 19일 서울 본사에서 ‘2025년 5월 경영전략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병희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및 지역조직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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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 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지난 19일일 서울 본사에서 ‘2025년 5월 경영전략회의’를 실시했다/사진=NH농협생명 제공 |
이번 회의는 2025년 4월까지의 주요 경영실적을 점검하고, 남은 상반기 경영전략을 제시하며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각 부문 부서장들은 △ 대내외 금융환경 변화에 대비한 경영관리방안 △ 고객 및 영업현장 중심 영업체계 강화 △ 농업인 실익 제고 △ 신계약 CSM 기반 상품별 마케팅전략 다변화 △ 손익목표 달성을 위한 자산군별 운용계획 등 주요 사업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박병희 대표이사는 △ 영업현장 적극 지원을 통한 영업경쟁력 강화 △ 농업인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 전략적 자산운용 방향 수립 △ 소비자보호 및 내부통제 강화 등 당부사항을 전했다.
NH농협생명 박병희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많은 성과를 만들어 낸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남은 2025년 일심동행(一心同行)하여 농업·농촌과 동반 성장하는 상생 보험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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