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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규 바디프랜드 대표이사가 메디컬팬텀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인사말을 건네고 있다./사진=소민영 기자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바디프랜드는 허리와 목 등 디스크와 관련 치료가 가능한 메디컬 안마의자를 새롭게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바디프랜드는 의료 기능뿐만 아니라 전신마사지 케어까지 가능한 조합형 의료기기인 ‘메디컬팬텀’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이날 오전 도곡타워 본사 1층에서 메디컬팬텀 론칭쇼를 개최하는 자리를 마련해 메디컬팬텀을 첫선을 보였다.
먼저 지성규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는 “목 경추부, 허리 요추부를 견인해 추간판(디스크)탈출증을 치료할 수 있는 ‘메디컬팬텀’을 선보이며, 의료기기 시장에 혁신을 불러일으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통해 끊임없는 메디컬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국가와 사회, 안마의자 시장에 모두 최선을 다하는 바디프랜드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 대표이사의 인사말에 이어 바디프랜드의 모델인 배우 김태희가 신제품 공개하는 자리에 함께 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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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팬텀을 선보이고 있는 (왼쪽부터)배우 김태희와 지성규 바디프랜드 대표이사의 모습/사진=소민영 기자 |
바디프랜드가 선보인 이번 메디컬팬텀은 목과 허리를 받치는 에어백에 공기를 주입해 팽창과 수축을 반복하며 요추와 경추를 잡아당김으로써 척추와 척추 사이의 간격을 넓혀 디스크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
이어 척추 견인은 요추의 상하 신체 부위(어깨, 골반, 종아리 및 발목) 등을 에어백으로 고정시킨 후, XD Flex 안마 모듈이 원하는 요추 부위에 물리적 압박과 함께 위아래로 움직이며 진행된다. 다리 마사지 부의 각도를 굴곡시켜 사용자의 고관절과 골반을 신전시키는 견인을 통해 요추부의 추간판 탈출증, 퇴행성 협착증 등의 치료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근육통 완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의료용 펄스 전자기장 PEMF(Pulsed Electromagnetic Fields)를 사용자의 체압에 감응해 높은 밀착감과 부드러운 마사지감을 제공하는 XD-Flex 마사지 모듈과 결합해 척추라인을 따라 움직이며 근육과 신경을 자극하고 근육통을 완화해 준다.
메디컬팬텀은 크게 견인치료와 근육통완화로 나뉘어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견인치료는 허리디스크, 허리협착증, 목디스크, 목협착증 등 부위에 따라 구체적으로 분류됐으며, 근육통완화는 PEMF목, PEMF허리, 허벅지자극 등 부위별 모드뿐만 아니라 CEO케어, 수험생케어 등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모드로 나눠져 소비자가 원하는 모드를 선택해 사용이 가능하다.
헬스케어메디컬R&D센터 조수현 센터장(CTO)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자료에 따르면 약 300만 명의 환자가 허리디스크와 목디스크 치료를 위해 병원에 찾고 있는 요즘”이라며 “목과 허리의 견인 및 마사지 기능을 한데 담은 홈 헬스케어 의료기기 메디컬팬텀을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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