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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 한국조폐공사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공식 기념 메달' 전시에서 직원이 공식 기념 메달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사진=현대백화점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기념 메달을 한국조폐공사에서 출시해 선보인다.
이에 현대백화점은 오는 25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에서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공식 기념 메달' 전시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메달은 그룹 전체의 정체성을 표현한 방탄소년단 로고와 데뷔 10주년을 뜻하는 숫자 10을 모티브로 정해 만들었다. 이와 함께 멤버들의 영문 이름이 새겨져 있다.
게다가 기념메달 최초로 화폐에 적용하는 특수 보안 요소를 예술성 높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방탄소년단 기념 메달은 금 3종·은 1종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총 8만7777개 한정 수량으로 전 세계에 동시에 출시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방탄소년단 기념 메달의 판매 기간 동안 기념 메달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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