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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C.C. 골프장 전경/사진=휘닉스 평창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해발 700m 고지에서 시원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휘닉스 C.C.’가 있다.
휘닉스 평창은 회원제 명품 골프장 휘닉스 C.C.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골프 이용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휘닉스 C.C. 패키지는 30평형 콘도 스카이 객실을 이용하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6월부터 9월까지 주중 및 주말, 18홀 36홀 중 선택 이용 가능하다. 클럽하우스 조식(또는 중식)이 포함되며 특전으로 6월부터 7월 20일 기간 주중 이용 시 객실이 40평형 로얄객실로 업그레이드 된다.
이번 휘닉스 C.C. 패키지엔 1박 2일 기준 첫날 마지막 9홀과 다음날 첫 9홀을 이용할 수 있는 9홀+9홀 노캐디 상품도 출시됐다. 일 4팀 한정판매 상품으로 주중 1인 205,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라운딩은 4인 기준이며 카트료는 별도다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골프장으로도 유명한 휘닉스 C.C.는 평창 해발 700m 광활한 자연지형에 힘과 정확도의 균형을 역점에 두고 설계됐으며 자연과 적절한 조화를 이룬 골프장으로 평가받는다. 총 연장 6,338m 18홀로 이뤄졌으며 1~9홀은 마운틴 코스, 10~18홀까지는 레이크 코스로 설계됐다.
한편 휘닉스 평창이 운영중인 퍼블릭 골프장 태기산 C.C.는 여름 시즌을 맞아 썸머 스페셜타임을 진행한다. 6~8월 중 첫 타임인 오전 6시 티샷기준 매일 4팀만 이용 가능하며 기존 9홀에 서비스 1홀 포함 총 10홀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태기산 C.C. 썸머 스페셜타임은 기존 여행일정에 지장을 주지않고 이른시간 가볍에 라운딩을 하거나 기본 9홀 라운딩을 캐디 없이 즐기고자 하는 초보 골퍼, 무더위를 피해 이른시간 라운딩을 원하는 고객 등에게 유용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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