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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레스토랑 신메뉴들/사진=한화리조트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자회사 더테이스터블은 63레스토랑 브랜드로 봄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인다.
한화리조트는 봄의 기운을 잔뜩 머금은 재료들로 더테이스터블의 브랜드에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더테이스터블 브랜드는 63레스토랑, 워킹온더클라우드, 터치더스카이, 슈치쿠, 백리향, 파빌리온, 63베이커리가 있다.
▲63레스토랑은 봄철의 따뜻하고 화창한 기운을 뜻하는 양춘화기(陽春和氣)를 콘셉트로 각 브랜드에서 7개의 코스와 37종의 단품 메뉴를 새롭게 개발했다. 각 메뉴에서는 봄을 대표하는 두릅, 더덕, 참나물과 같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했다. 봄나물은 미네랄이 풍부해 혈당을 내리고 혈중 지질을 낮춰 당뇨병에 좋다.
▲워킹온더클라우드의 시즌 스페셜 코스는 아뮤즈 부쉬를 시작으로 눈다랑어와 키조개, 냉이 크림 수프, 조갯살을 곁들인 도다리 구이, 양갈비 스테이크 등 8개의 메뉴로 구성됐다.
▲터치더스카이에서 랍스터 전채, 가리비 냉이 리조또와 완도전복, 안심스테이크와 제철 야채구이, 몽블랑 등 10개 메뉴로 이루어진 코스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슈치쿠는 스페셜 메뉴로 계절 전채 3종, 도다리 얇은회, 조리장 특선 계절 생선회, 참치 스테이크 등 11개의 메뉴로 이루어진 코스를 선보인다.
▲백리향은 제철 나물과 주꾸미 냉채, 더덕과 도미구이, 두릅과 양갈비 등 7개로 이루어진 스페셜 메뉴가 있다.
▲63뷔페 파빌리온은 봄나물 냉이를 곁들여 향긋함이 가득한 냉이 숯불 닭갈비와 달래를 곁들인 훈제참치 오코노미야끼, 계란 지단으로 노란색 봄 색깔을 형상화한 봄향기 새우춘권 등을 새로 출시한다. 63베이커리는 벚꽃 피치 크림무스, 쑥 찹쌀 브레드, 체리 블로섬 케이크를 선보인다.
더테이스터블이 준비한 각 브랜드들의 봄 메뉴 판매 기간은 오는 6월 4일까지다. 각 업장별 유선전화 및 63레스토랑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플래티넘 급 이상의 현대, BC, 삼성, 씨티카드를 사용하면 10% 할인이 가능하다.
게다가 63뷔페 파빌리온에서 3월 말까지 복권스크래치 이벤트를 통해 뷔페 식사건 2매, 고층부 레스토랑 식사권 2매, 케익 교환권 100장, To-go상품(LA갈비, 소고기영양탕, 훈제연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테이스터블 관계자는 “봄의 기운을 가득 담은 제철 재료를 활용해 사람들에게 봄이 왔음을 알리는 메뉴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까다로운 연구와 개발을 통해 계절을 닮은 양질의 메뉴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3레스토랑은 김태규, 조은주 셰프 등 국제대회에서 수상한 스타 셰프가 주도하는 파인다이닝이다. 다양한 컨셉의 브랜드들로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특별한 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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