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도르 소콜로브·트로이 말론, 렐러번트 공동창업자로서 컴업(COMEUP) 2023 무대에 올라

인물·칼럼 / 소민영 기자 / 2023-11-14 13:39:15
▲컨설팅 기업 렐러번트의 페도르 소콜로브(CEO, Fedor Sokolov)와 트로이 말론(Co-Founder, Troy Malone)이 지난 8일 진행된 ‘컴업(COMEUP) 2023’ Global Stage에서 투자자를 위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사진=렐러번트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컨설팅 기업 렐러번트의 페도르 소콜로브(CEO, Fedor Sokolov)와 트로이 말론(Co-Founder, Troy Malone)이 지난 8일 진행된 ‘컴업(COMEUP) 2023’ Global Stage에서 투자자를 위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컴업 2023은 전 세계 스타트업, 투자사, 정부기관 및 글로벌기업, 대기업, 중견중소기업이 함께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로, 올해로 5년 째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온·오프라인 참관객 약 6만 6천명이 몰리는 등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최성진 컴업 2023 집행위원장은 “올해는 전체 참관객 규모가 늘기도 했지만 현장 참관객과 글로벌 참가자가 가시적으로 늘어난 것이 고무적인 성과다”고 전하며 “컴업 2023이 전세계 스타트업 생태계를 하나로 잇는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한 만큼, 앞으로도 스타트업 생태계를 견고하게 확장하는 플랫폼 역할을 지속해나갈 것”라고 말했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TOP5으로 선정되어 컴업 2023에 초대된 렐러번트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부스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 발표의 기회를 얻어 자사의 사업 비전 및 비즈니스 모델을 투자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렐러번트의 발표자는 공동설립자로 알려진 페도르 소콜로브(CEO, Fedor Sokolov)와 트로이 말론(Co-Founder, Troy Malone)으로,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렐러번트는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의 보육을 받아 10월 3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된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2023 데모데이에서 최종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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