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강화
![]() |
▲렉서스코리아 ‘캐서린 번하드 전(展)’ 프라이빗 도슨트 투어 이미지/사진=렉서스코리아 제공/최연돈 기자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프리미엄 고객 전용 프로그램 ‘렉서스 어메이징 멤버스’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현대 미술 작가 캐서린 번하드 회고전의 프라이빗 도슨트 프로그램을 오는 6월 3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6일 정식 개막 예정인 캐서린 번하드의 세계 최초 회고전을 렉서스 고객에게 먼저 공개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회차당 40명씩 총 2회에 걸쳐 소규모로 운영된다.
‘Some of All My Work’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작가 최대 규모인 약 140여 점의 원화와 조각, 대형 회화 작품이 소개되며 국내외 미술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캐서린 번하드는 강렬한 색채와 대중문화 아이콘을 조합한 독창적인 화풍으로 잘 알려진 미국 현대 미술 대표 작가로, 전시에는 세서미 스트리트 쿠키 몬스터, 핑크 팬더 등 대중에게 친숙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렉서스 고객은 이번 프라이빗 도슨트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 해설과 함께 작가와 직접 만나는 기회, 전시 도록 증정,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 음료 및 주차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지난 반 고흐 전시에 이어 렉서스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렉서스는 앞으로도 브랜드의 감성과 철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