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 아이폰18 프로 사전예약 돌입…애플 첫 폴더블 ‘듀오’도 내달 출격

K-IT/Comm. / 최연돈 기자 / 2026-09-11 13:58:33
12일부터 프로·프로 맥스 예약…18일 공식 출시
SKT·KT·LG유플러스, 할인·중고폰 보상·AI 혜택 경쟁
첫 폴더블 아이폰 듀오는 10월 16일 예약·23일 판매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애플의 아이폰18 프로 시리즈 출시에 맞춰 고객 유치 경쟁에 돌입했다.

 

통신 3사는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의 사전예약을 12일부터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식 출시는 오는 18일이다.

 

▲아이폰18 Pro·Pro Max 공식 사진/이미지=SKT,KT,LG유플러스 제공

 

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서 저장용량에 따라 최대 20만~30만원의 단말 이용권을 제공한다. 아이폰17 프로 256GB A급 반납 기준 최대 122만원을 보상하고 추가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5만원을 더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제휴카드 혜택도 제공한다.

 

아이폰18 프로와 프로 맥스 2TB 모델은 T다이렉트샵에서 단독 판매한다. 사전예약 개통 고객에게는 ‘클럽 아이폰 18 프로’ 멤버십을 제공하고, 내달 18일까지 개통하면 구글 AI 플러스 2개월과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4개월 이용권도 받을 수 있다.

 

KT는 KT다이렉트샵 구매 고객에게 선택약정 25%와 다이렉트 요금할인 7%를 합쳐 최대 32%의 요금 할인을 제공한다. 휴대폰 할인쿠폰과 중고폰 추가보상은 각각 최대 10만원이며 카드 이용 시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최대 10%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KT다이렉트샵에서는 아이클라우드 플러스 200GB를 12개월 무료로 제공하고 액세서리 4종 패키지와 3만원 액세서리 쿠폰도 지급한다. 애플워치 신제품을 함께 개통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할부원금 20만원을 할인하며, 인터넷·TV 동시가입 고객은 최대 9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U+공식온라인스토어 사전예약 고객에게 최대 20만원의 단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기존 휴대폰을 반납하면 중고폰 보상가에 최대 18만원을 추가 지급하고 삼성카드·현대카드 이용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LG 스탠바이미2 맥스와 로보락 S10 맥스V 울트라, 에어팟 맥스2 등의 경품도 마련했다.

 

AI 통화 앱 ‘익시오’를 통해 통화 녹음·요약과 해외 음성통화 ‘로밍콜’, 실시간 보이스피싱 위험을 탐지하는 ‘보이스피싱 금융안심’을 제공한다. ‘보상패스’ 가입 고객은 2년 뒤 후속 아이폰으로 기기를 변경하고 기존 단말을 반납하면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받을 수 있다.

 

▲애플 와치 울트라 42/사진=KT 제공

 

통신 3사는 다음 달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 판매 경쟁에도 나선다.

 

아이폰 듀오는 펼치면 7.6인치 내부 디스플레이, 접으면 5.4인치 외부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다. A20 프로 칩과 애플 인텔리전스, 새로운 시리 AI를 지원하며 물리적 가입자식별모듈(SIM) 없이 사용하는 eSIM 전용으로 설계됐다. 스타 화이트와 나이트 스카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아이폰 듀오의 사전예약을 10월 16일부터 시작하고 같은 달 23일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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