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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가 11월 한 달간 ‘위(We)대한 세일’을 진행한다. 김장 시즌 맞이 ‘알뜰한 집밥생활’ 기획전, ‘집관(집에서 관람)족’을 겨냥한 ‘TV 올스타 기획전’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준비한다.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서 모델들이 김치냉장고를 선보이고 있다./사진=롯데하이마트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11월 한 달간 ‘위(We)대한 세일’을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는 김장 시즌 맞이 ‘알뜰한 집밥생활’ 기획전, ‘집관(집에서 관람)족’을 겨냥한 ‘TV 올스타 기획전’ 등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김장 시즌을 맞아 위니아, 삼성전자, LG전자 등 인기 브랜드의 김치냉장고를 구매하면 최대 5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주말을 전후로(금~월) 롯데하이마트 매장을 방문해 위니아와 삼성전자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15만원 엘포인트(L.POINT) 또는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대형 TV로 스포츠 경기를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TV 올스타 기획전’도 한다. 삼성전자, LG전자의 75형 이상 프리미엄 TV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사운드바를 무상으로 준다. 여기에 토트넘 사인볼까지 1천개를 마련해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가전제품은 지인 추천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 ‘위(We)대한 공동구매’ 행사도 준비한다. 추천인과 소개받은 고객에게 각 최대 10만원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금액권을 증정한다. 추천인은 1일부터 15일까지 소개받은 고객은 16일부터 30일까지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고 응모하면 된다.
롯데하이마트 김은정 마케팅부문장은 “유통업계 대규모 행사 시즌이 겹치는 시기를 맞아 ‘위(We)대한 세일’을 기획했다”며 “김치냉장고, 프리미엄 TV 등 평소 가전제품 구매나 교체를 고민했던 고객들에게 이번 행사가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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