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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역 크레스트 힐의 조감도/사진=크레스트 힐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남성역 크레스트 힐’이 주택홍보관 오픈과 함께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7호선 남성역 1분 거리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사당 크레스트 힐’은 서울시 사당동 일대에 건립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853세대(예정) 규모이며 전용면적 ▲59㎡, ▲74㎡, ▲84㎡ 3가지 타입으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어 있다.
남성역 크레스트 힐은 각 세대별로 수납공간과 공간 효율성 및 개방감을 중시한 최신 특화 설계 기법을 통해 더 넓은 구조와 펜트리 등 특화된 수납공간이 적용될 예정이다. 입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 시설과, 어린이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시니어 센터 등도 함께 마련된다.
또한 단지 근처에 관악산 조망이 가능하고 단지 주변으로 삼일공원, 서달산 산책로, 까치공원, 현충원 둘레길이 있고 인근에 위치한 한강공원까지 도심 속의 휴식공간을 갖추고 있다.
교육 인프라의 경우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남성초, 사당중, 동작고 등 초·중·고교가 주변이 밀집, 숭실대, 중앙대 캠퍼스가 가까이 있으며, 1분 거리에 남성역과 인근에 4호선 이수역, 2호선 사당역이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이외 단지 인근에 백화점, 대형마트, 대형병원, 행정기관, 전통시장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한편 남성역 더 크레스트 힐 홍보관은 교대역 6번 출구 주변에 있으며, 관심 고객 등록 이벤트를 오는 17일부터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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