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승마를 통해 동물과 교감하는 기회 제공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하림은 지난 5일 엑셀로이콰인R&D센터에서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서울상록보육원 미취학 아동들을 초청해 승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취학 아동에게 승마의 즐거움을 전달하고, 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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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푸디버디가 서울상록보육원 미취학 아동들을 초청해 승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사진=하림산업 제공 |
참가 아동들은 전문 승마 코치들의 지도 아래 아이들의 키에 맞춘 작은 말인 ‘셔틀랜드포니’를 쓰다듬으며 교감했다. 또 직접 말에 타고 먹이를 주는 체험 활동을 했고, 말에게 칭찬하는 법을 배웠다.
푸디버디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디버디는 미식가 엄마와 딸 바보 아빠가 직접 제품 기획부터 참여하고, 영양 전문가가 어린이의 성장과 발육에 맞춰 영양학적으로 설계한 어린이식 브랜드다.
합성 첨가물 없이 가장 신선한 자연 식재료로 맛을 내는 하림의 식품 철학을 바탕으로 즉석밥과 라면, 튀김요리, 핫도그, 국물요리, 볶음밥, 덮밥소스, 상온반찬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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