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인천 부평에 ‘맘편한 놀이터’ 34호점…내년 3월 오픈

Social / 한시은 기자 / 2026-11-06 12:11:34
초록우산·인천시와 업무협약…아이사랑드림센터에 들어서
471.3㎡ 규모…내년 1월 완공 후 3월 정식 운영
아이들이 떠올린 인천의 하늘·바다·숲을 디자인에 반영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롯데가 인천 부평구에 어린이 놀이공간 ‘mom(맘)편한 놀이터’ 34호점을 조성한다. 인천 지역 아이들이 떠올린 하늘과 바다, 숲을 디자인에 반영해 내년 3월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롯데는 초록우산, 인천광역시와 ‘mom편한 놀이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 6일 'mom편한 놀이터 사업' 업무협약식에서 (왼쪽 두번째부터) 노종면 국회의원, 임성복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박찬대 인천광역시장,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 제공

 

롯데와 초록우산이 진행한 어린이 놀이공간 개선 전국 공모에서 인천시가 최종 선정됐다. 이날 인천시청 대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임성복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과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 박찬대 인천시장, 노종면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34호점은 인천시가 부평구에 건립 중인 아이사랑드림센터 안에 471.3㎡(약 140평) 규모로 들어선다. 롯데가 사업비를 지원하고 초록우산이 설계와 시공을 맡는다. 인천시는 완공 이후 시설 유지보수와 운영을 담당한다. 내년 1월 완공 후 시범 운영을 거쳐 3월 문을 열 예정이다.

롯데와 초록우산은 설계 단계에서 인근 아동시설을 통해 아이들의 놀이 경험과 요구를 조사하고, 이를 공간 콘셉트와 디자인에 반영해 왔다. 이번 34호점도 인천 지역 아이들이 지역의 모습으로 꼽은 하늘과 바다, 숲을 모티브로 설계했다.

‘mom편한 놀이터’는 롯데와 초록우산이 2017년부터 이어온 아동 놀이환경 개선 사업이다. 올해 1월 경북 칠곡군에 32호점을 열었고, 경기 광명시에 33호점 개장을 앞두고 있다. 현재 조성된 놀이터의 반경 2㎞ 이내에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아동시설 1727곳이 있다.

임성복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아동의 놀 권리를 지켜내는 중요한 사회적 과제”라며 “앞으로도 아동 돌봄과 가족친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