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직접 특강 진행…관제실·전산실 등 금융 IT시설 체험
[소셜밸류=변호인 기자] NH농협은행이 경기 의왕시 지역 초등학생 133명을 대상으로 코딩과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 교육을 진행한다. 은행 임직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최신 IT 기술을 설명하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금융 전산시설을 둘러볼 기회도 제공한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경기 의왕시 NH통합IT센터 인근 초등학생들을 초청해 맞춤형 코딩 교육과 신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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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9일 경기 의왕시 NH농협은행 통합IT센터에서 열린 지역 초등학생 대상 코딩 교육에 앞서 박도성 NH농협은행 테크사업부문 부행장이 환영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
이번 프로그램에는 포일초등학교와 인덕원초등학교 6학년 학생 133명이 참여한다. 농협은행 테크기획부 임직원들은 NH통합IT센터 내 ‘아이디어 그라운드’에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특강을 진행하고, 생성형 AI를 비롯한 최신 디지털 기술을 알기 쉽게 소개할 예정이다.
교육은 이론 학습과 현장 견학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특강을 마친 뒤 은행의 주요 IT시설인 관제실과 전산실 등을 직접 둘러보며 금융서비스를 뒷받침하는 전산 인프라를 살펴보게 된다. 농협은행은 이를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분야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지난해에도 의왕시 NH통합IT센터에서 포일초와 인덕원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코딩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저축·투자 관련 금융 기초상식 등을 교육하며 지역 학생들의 디지털·금융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박도성 NH농협은행 테크사업부문 부행장은 “이번 경험이 학생들에게 디지털 기술에 대한 꿈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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