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반도체 커버드콜 ETF, 상장 일주일 만에 순자산 2000억원 돌파

K-Finance / 소민영 기자 / 2026-04-29 11:17:14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반도체TOP10커버드콜액티브 ETF’의 순자산이 2000억원을 넘어섰다./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국내 반도체 대표주에 투자하면서 월 분배 수익을 추구하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커버드콜 ETF에 투자자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반도체TOP10커버드콜액티브 ETF’의 순자산이 2000억원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이 ETF는 지난 21일 상장 당일 개인투자자 순매수 약 83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커버드콜 ETF 기준 상장일 개인 순매수 최대 규모다. 상장 이후 일주일 만에 순자산은 약 2202억원까지 늘었다.

‘TIGER 반도체TOP10커버드콜액티브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대표 종목에 투자하면서, 개별 주식 옵션을 활용해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반도체 주요 종목의 콜옵션을 직접 활용하는 커버드콜 ETF라는 점이 특징이다.

액티브 운용 전략도 적용된다. 시장 상황에 따라 옵션 매도 비중을 유연하게 조절해 반도체 업황 개선 구간에서는 주가 상승 참여도를 높이고, 변동성이 커지는 구간에서는 옵션 프리미엄 수익을 확대해 하락 위험을 줄이는 방식이다.

분배금은 매월 15일 지급될 예정이다. 첫 분배금은 오는 5월 중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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