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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폴더, 아식스 협업 캠페인 |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취향 기반 패션 플랫폼 폴더(FOLDER)가 아식스와 함께 Y2K 감성을 재현한 ‘젤 1130’(GEL-1130) 협업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Y2K는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 스타일을 말한다. 즉 레트로한 감성의 패션을 일컫는데, 폴더는 Y2K 트렌드를 반영해 MZ세대를 정조준하는 마케팅을 아식스와 함께 펼친다.
폴더는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젤 1130’(GEL-1130) 3종을 폴더 단독 상품으로 공개한다. 이는 아식스의 브랜드 헤리티지에 폴더의 감성을 더한 스니커즈로, 폴더의 상품MD가 직접 디자인과 기획에 참여한 상품이다.
이랜드 폴더 관계자는 “최근 화제가 되었던 아식스 팝업 전시회(GT-2160 Factory)의 메시지와 에너지를 폴더에서 이어가고자 준비했다”며 “Y2K 무드와 레트로 퓨처리즘 컨셉을 담은 팝업스토어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아식스 협업 팝업스토어는 폴더 신촌HL점, 홍대점, 동성로점에서 11일부터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젤 1130’(GEL-1130) 폴더 단독 상품은 전국 폴더 매장과 폴더스타일닷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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