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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원티앤디가 세계장애인태권도연맹에 약 1억 원 상당에 ‘피부로인 슈퍼 스트레칭 크림’ 2,500여 개를 전달했다./사진=㈜해원티앤디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해원티앤디는 지난 8월 22일 세계장애인태권도연맹(이상헌 회장)에 약 1억 원 상당에 ‘피부로인 슈퍼 스트레칭 크림’ 2,500여 개를 전달했다. 이는 태권도 장애인 선수들을 응원과 격려하기 위함으로 물품 지원이 진행됐다.
해원티앤디가 태권도 장애인 선수들을 위해 기부한 피부로인 슈퍼 스트레칭 크림은 스포츠를 직업으로 하는 선수, 생활체육을 하는 체육인들의 고민을 반영해 출시된 제품으로 운동 전, 후 부상 예방을 위해 마사지를 할 수 있는 리커버리 크림이다.
이 제품은 뭉친 근육과 관절의 피로를 해소해 주는 글루코사민 HCL, 콘트로이틴 설페이트, 히알루론산 등의 성분이 이온화 미네랄과 결합되어 흡수율을 더 높여 빠르게 효과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원티앤디 현기웅 대표는 “장애를 가진 선수들이 태권도를 통해 사회의 약자이자 소외된 사회의 일원으로서 열심히 노력하는 것을 보며 활발한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장애인태권도연맹 이상헌 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태권도 선수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응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기부해 주신 현기웅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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