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갤럭시 어워즈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금상

K-Biz. / 이국열 기자 / 2026-10-26 16:26:04
온라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한국 부문 수상...ESG 성과·5대 중대 이슈 중심 구성

[소셜밸류=이국열 기자] 고려아연은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국제 홍보·마케팅 공모전 ‘2026 갤럭시 어워즈(Galaxy Awards)’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수상 부문은 온라인 연례보고서(Annual Reports-Online) 내 ‘지속가능경영보고서-한국’ 부문이다.

 

이번 보고서에는 ESG 경영 성과와 친환경 에너지·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 및 전략이 담겼다.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영역의 주요 성과와 함께,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선정한 ▲안전보건 관리 ▲기후변화 대응 ▲윤리 및 준법경영 ▲오염 및 유해물질 관리 ▲자원순환 및 폐기물 관리 등 5대 중대 이슈를 중심으로 지속가능경영 과제와 미래 성장 전략의 연계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디자인에서도 표지와 구분 페이지에 금속 제련기업의 정체성을 담은 이미지를 사용하고, ESG 각 부문 도입부에 이미지와 컬러를 달리 적용하는 등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고려아연의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2026 갤럭시 어워즈(Galaxy Awards)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한국 부문 금상(Gold Award)을 수상했다./사진=고려아연 제공
 

메시지와 정량 지표를 균형 있게 배치하면서 세부 데이터는 부록에 별도 수록해 핵심 정보의 가독성을 확보했다.

 

심사에서도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차트 구성, 가독성을 높인 디자인, 선명하고 깔끔한 일러스트레이션 등을 통해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이고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갤럭시 어워즈는 미국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기관 머콤(MerComm)이 주관하는 글로벌 공모전으로, 세계 각국 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문가들이 창의성과 완성도, 커뮤니케이션 효과 등을 종합 심사해 총 15개 분야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는 13개국에서 총 262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21개 기관이 3차례의 개별 평가와 블라인드 심사를 진행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고려아연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이해관계자가 고려아연의 ESG 경영 성과와 미래 성장 방향을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은 이를 높게 평가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의 실행 역량을 제고하는 한편, 성과와 과제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해 이해관계자와 신뢰 기반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려아연은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ISS의 ‘퀄리티 스코어(Quality Score)’에서 ESG 전 영역 1등급을 유지 중이며, 모건스탠리캐피털(MSCI)의 ESG 평가에서도 A등급을 획득했다.

국내 비철금속업계 최초로 S&P글로벌의 다우존스 최상위기업(DJBIC) 아시아·태평양 지수에 편입됐고, 2025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 핵심지표 준수율 100%를 달성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