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박완규 기자] 공유 사진·문서 출력 플랫폼 프린팅박스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진격의거인’ 포스터 컬렉션이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포스터 컬렉션은 파이널 시즌의 대표 아트워크와 감동적인 명장면을 기반으로 한 고화질 포스터 상품으로, 단순한 굿즈를 넘어 ‘직접 출력하고 소장하는’ IP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프린팅박스는 전국 1300여 개 키오스크를 통해 진격의거인 포스터 컬렉션을 판매 중이며, 이용자는 사진, 포토카드, A4, A3, A2 사이즈 등 다양한 출력 포맷을 선택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장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파이널 시즌 중심 구성은, 애니메이션의 클라이맥스를 기념하며 새롭게 제작된 공식 포스터와 티저 이미지, 명장면 스틸컷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퀄리티가 기대 이상”, “이런 방식의 굿즈는 처음이라 더 특별하다”는 자발적인 후기와 함께, 소장욕을 자극하는 콘텐츠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이번 컬렉션 출시와 함께, 기존 시즌 1~3 포스터 상품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초기 시즌 포스터는 캐릭터 중심의 대표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이널 시즌과 함께 소장하려는 팬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팬 커뮤니티에서는 “시즌 1부터 파이널까지 인생작으로 모으는 재미가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완성하는 컬렉션 감성”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프린팅박스 관계자는 “이번 포스터 컬렉션을 통해 ‘진격의거인’이라는 IP가 가진 강력한 팬덤과 콘텐츠 파워를 확인할 수 있었다. 단순한 출력 서비스를 넘어 IP를 직접 체험하고 소장하는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기 IP와 함께 플랫폼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팬들과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넓혀갈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프린팅박스는 향후 콘텐츠 출력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팬 경험을 확대해 나가는 ‘IP 경험 플랫폼’ 전략을 강화할 예정이며, 다양한 콘텐츠 기업 및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오프라인 중심의 팬 경험 공간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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