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겨울스포츠 사고 보장하는 ‘스키 보험’ 출시

금융·증권 / 한시은 기자 / 2025-01-31 11:01:37
겨울 스포츠 즐기는 고객 위한 맞춤형 미니 보험…‘최적가·끝판왕’ 플랜 2가지 구성
부상 및 후유 장해 진단 시 최대 3000만원·타인 배상책임 최대 500만원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새해 겨울 스포츠를 즐기다 일어나는 사고에 대한 보장을 담은 ‘스키 레저 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달 새로 출시한 보험상품은 1800원의 합리적 보험료로 스키와 보드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만 19세~59세 고객이 부상을 입었을 때 보장 받을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 사옥/사진=롯데손해보험 제공

 

이 상품은 골절진단·수술비, 깁스 치료비 등 상해위험만 꼼꼼히 보장하는 ‘최적가 플랜’과 고객이 집을 나선 뒤 스키를 즐기고 귀가할 때까지 교통사고 등 모든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는 ‘끝판왕 플랜 2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끝판왕 플랜을 가입하면 ▲스키 중 부상을 입고 후유장해 진단 시 최대 3000만원 ▲골절 진단 시 50만원 깁스 치료 시 30만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동승자 포함) 최대 3000만원 운전자벌금 최대 3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롯데손해보험은 ‘모나 용평리조트’와 업무제휴를 맺고,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고객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스키장 슬로프 입구 및 매표소 앞에 QR 코드 입력기를 마련해 편의성도 높였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스키 레저 상해보험’은 스키장에 자주 방문할 예정이거나 보장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고객을 위한 미니 보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맞춤형 보험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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