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아파트 쏠림… ‘e편한세상 헤이리’ 선착순 분양

건설·교통 / 소민영 기자 / 2022-12-22 10:51:24
▲DL건설의 ‘e편한세상 헤이리’가 분양 중에 있다./사진=DL건설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올 한 해 청약시장 전반이 빠르게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형 건설사 브랜드를 내 건 아파트 단지가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5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 한 해 수도권(서울·인천·경기)에서 분양한 아파트 중 대형 건설사(2022년 시공능력평가 15위권 이내) 브랜드 아파트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1.43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동기간 비브랜드 단지의 1순위 평균 경쟁률(5.64대 1)을 약 두 배 웃도는 수치다.

특히 최근에는 청약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됨에 따라 대형 건설사의 차별화된 상품에도 관심이 높은 상태다. 브랜드 단지의 경우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이 발빠르게 도입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근에는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특화설계도 속속 등장해 수요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파주시 일대에 들어서는 DL건설의 ‘e편한세상 헤이리’는 탄현면에서 20년 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단지로 시공사인 DL건설의 책임준공으로 안정성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상품도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전용면적 84㎡A타입의 경우 4Bay 판상형 구조가 적용돼 통풍 및 환기에 유리하며 전용면적 84㎡B타입의 경우 복도 팬트리가 적용돼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전 주택형 모두 현관에는 대형 팬트리가 조성돼 부피가 큰 물품들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커뮤니티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실내놀이터, 라운지카페, 비즈니스홀, 독서실, 방과 후 교실, 선큰광장 등의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단지 내 조경 면적이 넓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한편 e편한세상 헤이리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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