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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마켓 시몬스 테라스점이 봄맞이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사진=시몬스 테라스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경기도 이천의 랜드마크이자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 들어선 식료품 편집샵 ‘퍼블릭마켓(PUBLICMARKET)’이 봄맞이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메뉴를 선보인 퍼블릭마켓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개성 있는 메뉴를 앞세워 전국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대전 지역 대표 로컬 마켓으로, 지난 2022년에 시몬스 테라스에 입점해 충청도와 이천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는 ‘이천 라우농장 딸기와 브리치즈 샐러드’, ‘이천 라우농장 딸기 그릭요거트’, ‘이천 딸기 생과일주스’ 등 3종이다. 시몬스 테라스 근처 지역 농가에서 수확한 제철 딸기, 유럽식 샐러드 채소 등을 활용해 만든 메뉴들로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퍼블릭마켓 시몬스 테라스점에서는 충청도 및 이천 지역 농산물로 만든 ‘대파 감자 수프’, ‘잠봉&루꼴라 샌드위치’, ‘볼로네제 파스타’, ‘새우 바질 페스토 파스타’ 등의 메뉴를 만날 수 있다. 충남 예산 유기농 루꼴라, 이천 표고버섯 등 신선한 식재료도 판매 중이다.
여기에 소믈리에 출신 대표가 직접 고른 1~3만원대 와인과 올리브 오일, 버터, 치즈, 파스타 소스, 꿀 등 이국적인 식료품을 비롯해 와인잔, 플레이트, 식기류 등 감성적인 소품도 구매가 가능하다.
퍼블릭마켓 최민아 대표는 “이천 지역 사회의 일원이자 이웃으로 자리매김한 시몬스와 함께 이천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식재료를 많은 분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충남과 이천을 잇는 메뉴들을 개발해 로컬푸드의 우수성,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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